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비노기 영웅전 (문단 편집) === 북미 서버 Vindictus === 2010년 하반기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북미 서버. 제목인 Vindictus는 빈딕터스, 빈딕투스라는 두 가지 방법 모두로 읽히며[* 공식 홈페이지 명칭은 분명 빈딕투스고 이탈리아어로도 빈딕투스이나 온게임넷 방송 등지에선 빈딕터스라는 방법으로 읽는다. 북미에선 U 발음은 'ㅠ' 보단 'ㅓ'발음으로 더 많이 쓰이기 때문이다. 엄브렐러(umbrella), 스턴(stun), 언틸(until)등을 생각하면 편하다. ㅠ로 발음하기 위해서는 장모음으로서 대개 다른 모음이 따라붙어야 한다. 튜스데이(Tuesday), 퓨어(pure), 튠(tune) 등이 있다.], 이탈리아어로 해방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잘못된 정보이다. 라틴어도 아니다. 복수를 뜻하는 어근 Vindict-에 라틴어 계열의 명사형 접미사 -us가 붙어 라틴어 어원의 단어 같은 느낌을 주지만, 북미 빈딕투스 페이스북에서 vindictive(용서하지 않는)와 vindicate(구원)이 연상되도록 만든 신조어라고 밝힌 바 있다. 2015년 12월 현재 시즌3 고대 글라스 기브넨까지 패치되어 있는 상태로, 에피소드 업데이트는 한국보단 빠르지만 그렇다고 한꺼번에 패치하지는 않는, 적당한 속도 조절을 통해 맞춰 가고 있다. 하지만 스킬창 개편이나 [[한재호(게임 개발자)|잡템값 인하]] 같은 에피소드와 관계 없는 패치는 바로바로 적용한다. 2010년 3월 12일 샌프란시스코의 GDC에서 처음으로 북미 서버 런칭 소식이 발표되었으며, 2010년 10월 27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 요금제는 넥슨의 전통인 부분 유료제(Free-to-play)를 채택하고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제외하면 완벽한 온라인 게임의 불모지인 북미에서 콘솔 게임과 비슷한 조작 방식, 무료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콘솔 게임을 뛰어넘는 게임성과[* 북미 사람들은 공짜인 온라인 게임은 대부분 퀄리티가 형편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빈딕투스는 굳이 50~60달러의 돈을 내지 않아도 즐길 만큼 즐길 수 있는 데다가 게임성도 좋으니 반응이 좋은 것. 당연히 콘솔 게임을 하다 온 사람들이 대부분인지라 컨텐츠에 대한 불만도 적은 편이다.], 온라인 게임인지라 특히 강조되는 협동성 등으로 인해 발매 이전부터 꽤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으며, [[E3 2011]]에선 [[드래곤네스트]]와 함께 넥슨 아메리카의 출전작으로 뽑혔다. 아래는 빈딕투스와 한국 서버의 차이점. * NPC 및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명칭이 발음 등의 문제로 개명되었다. * 이비(Evy)와 카이(Kay)의 로마자 표기가 각각 Evie와 Kai로 바뀌었으며 [[리시타]](Lethita)의 이름은 랜(Lann)으로 줄여졌다. 헤기는 Sylas로 불린다. * 대대적인 핵 단속 이후로 북미 게임 해킹 포럼인 MPGH 에서도 핵 배포를 포기. * 한국 서버보다 이벤트를 훨씬 더 자주 하는 편.[* 사실 이건 웬만한 부분유료화 온라인 게임 ver. 미국에선 흔하다. 북미섭 [[마비노기]] 역시 이벤트를 '''안 하는 날'''이 3달에 한 번 있을까말까. 이벤트스토리라는 별명이 있었던 2013년 중순~2014년 4월까지의 본가 메이플스토리가 이에 비견될 수준.] 2011년 4월 1일 만우절 때는 [[포탈 2]]의 마케팅으로 [[밸브]]사와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자세한 건 [[동행 큐브]] 문서 참조. * 가끔식 툴팁이나 이름이 영어가 아닌 한글로 나오는 아이템들[* 이건 [[마비노기]]역시 마찬가지다.]이 있다. 이런 버그 아이템은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없으며, 북미 사람들은 이 아이템들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도 모른다. * 또한 낚시대가 골드로 사는 게 아니라 캐시다. * 리시타, 피오나, 이비(일명 구캐 3인방)의 성우가 본가 마영전과 다르다. 단, 카록 이후부터는 본가 마영전과 성우가 동일하다. 그러니까 유투브에서 녹화된 북미버전 영상을 검색하면 앞 3개 캐릭터는 낯선 소리가 들리는데, 형제들부터 시작해서 나머지 캐릭터들은 왠지 익숙한 소리가 들린다는 것. 가끔씩 북미판인데도 구캐 3인방의 목소리가 익숙하다고 느껴진다면, 그건 별도의 프로그램을 써서 조치한 것이다. 또한 빈딕투스 이비의 목소리는 매우 여장부스럽다. * 영어 성우의 연기 퀄리티가 몹시 좋지 못하다. 한두 캐릭터만 그러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모든 캐릭터가 국어책 읽기를 하는데 마영전의 꿈도 희망도 없는 스토리가 진행되는 와중에 흘러나오는 이 국어책 읽기들은 플레이어의 몰입감을 제로로 만들어버리는 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